갸악

그렇게 길거같던 휴가도 어느덧 7일차를 지나가고 있군욤

 

이제 휴가도 꺾이고 며칠뒤면 복귀하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니 그저 안습크리 ㅠㅠㅠㅠ

 

여튼 가장 긴 휴가인 이번 휴가동안 뭘 헀나 한번 정리해보니...

 

6/21 - 부대가 있는 창원에서출발!!!! 아침 출발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내 아부지군번이랑 같이

 

비 맞으며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익숙한 차량이 쓱 지나가다 멈췄는데 그게 또 대대장님차량 ㅠㅠ

 

친절한 대대장님이 버스터미널까지 차로 태워주셔서 택시비 굳히고(이게 중요한거졈) 9시 10분 버스

 

타고 수원으로 출발~하지만 수원에 도착하니 어느덧 1시 45분 ㅠㅠ 집에서 점심먹고 부모님과 이야기

 

좀 하다보니 어느덧 4시. 형님에게 엠티 가냐고 물어봤다 약속크리로 못간다는 소리 듣고 혼자 짐싸들

 

고 강화도로 출발. 강화도 가는데 화도를 가야하는데 강화도역에서 내려서 택시비 16800원으로 자금

 

크리 한번 맞고(...크리를 많이 맞는구나 ㅠㅠ)묵향에 도착하니까 8시 반 ㅠㅠ 이날은 거의 이동하는데

 

9시간이 걸렸네요 역시 집먼데 가면 고생이야 ㅠㅠ 게다가 도착하니까 있는 인원은 그날 처음 본

 

소쟁이랑 쟁카,게다가 쟁카는 잠자고 있어...ㅆ ...결국 이상한 TV프로를 보면서 바닷가 간 아해들을

 

기다리다 보니 시선두선배 먼저 도착하고 차곡차곡 도착하는 08&탈론&Sir.Prima&료&불곡선배들...

 

대충 얼굴본건 9시 넘어서 다들 본거 같네요 ㅠ 기억에 남는 녀석은 쟁카 소쟁 아쟁 총쟁 쟁기 쟁이

 

묘쟁 꼬쟁(...꽃쟁?!) 쟁혁 이렇게인거 같네욤 08은 풍년인듯 ㅇㅇ (탈론이 자기덕이라 헛소리하는데

 

그건 헛소리고 ㅋㅋ) 아냐 탈론 수고했어 ㅋㅋ 와서 고기를 먹었는데 배신자(?)들이 조개를 구워먹고

 

와서 고기를 별로 안 먹어서 엄청 쌓인 고기를 본인 비롯 소수 인원이 다 해치우는 행복한 사태가 발생

 

했졈...하지만 실컷 먹어도 결국 끝을 못 봤어요 ㅠㅠ 그렇게 고기파티가 끝나고...

 

6/22 - 나서 원칙적으로는 술게임을 하면서 술판이 벌어져야 정상이건만...왠지 자는 분위기?! 탈론 이

 

망할 자식을 비롯해서 몇몇 아이들이 꿈나라로 여행가는 사태가 발생 ㅠㅠ 결국 생존자 11명이서 진실

 

게임 Mk.2(?) 라는 약간 익명성을 보장하는 척하면서 결국 알고 싶은건 다 물어보는 게임을 했습니다.

 

여튼 졸랭 이상한 것만 물어봐서 (ㅠㅠ) 또 이상한거만 걸려서 제 속을 썩혀 술을 마시게 하는데 일조

 

했습니다 ㄱ- 08아가들이 날 이상한 놈으로 안 봤으면 좋겠는데 ㅠㅠ 끝나고 CGV인가 OCN인가 새벽

 

의 저주 틀어주길래 보고 잤습니다. 역시 도망친 곳에 낙원이란 없더군요 ㅠㅠ 한 서너시간 눈 붙이고

 

일어나서 라면 먹으면서 딩굴거리고 있으니 어느덧 방빼줄 시간. 귀여운 꽃뱀아가씨를 부지깽이로 사

 

뿐이 들어서 집밖으로 보내드리려다 아가씨가 반항을 하는 바람에 정원에 놓쳐버렸네욤. 아따 그 아가

 

씨 날래던데 ㅋㅋ 여튼 그렇게 신촌으로 복귀...하고 평소대로라면 점심먹고 헤어졌어야 정상이건만

 

내가 고집부려서 피곤한 아이들을 이끌고 노래방에 가부렸스빈다. 얘들아 미안 ㅠ 너희들 노래가 한번

 

듣고 싶었었어(핑계) ...여튼 내 무덤을 파는 짓을 한 본인은 노래 몇개로 무덤을 파고 흙까지 차곡차

 

곡 덮었나이다. 내가 자폭할걸 알면서 왜 갔을까 ㅠㅠ 여튼 덕분에 08애들 노래는 잘 감상했나이다.

 

그리고 귀가하는 길에 성당에 들리려다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혼돈 좀 하다가 결국 성당에 못가버

 

렸나이다. 오 절 용서해주시와요 ㅠㅠ 여튼 그 후 집에 들어가서 수면을 취하는거로 22일 종료.

 

6/23 - 어머님과 영화보러 갔습니다. 쿵푸팬더 봤는데 웃겨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추천합니다 쿵푸팬더! 그 외엔 집에서 딩굴대며 하루 푹 쉬었스빈다. 오늘 하루 끗~

 

6/24 - 학교에 갔습니다. 가니까 파릇파릇(?)한 08아이들이 화반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왠지 안구에

 

습기가(...?) 여튼 꽤나 훈훈하고 바람직한 화반이었습니다. 제가 최고학번이었던거만 빼면요 ㅠㅠㅠ

 

여튼 이상한 보드게임을 하고 있길래 끼어서 배우면서 몇판 했습니다. 하다보니 불붙어서 열심히 했는

 

데 결국 한판도 못이겼네요 ㅠ 맨날 9점내고 GG때리는 안습시츄에이션이 발생해서 슬펐어욤 ㅠ

 

여튼 5시반에 형님이 왔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애들이 배고프다 해서 치킨이랑 피자 사서 먹고

 

코코이루를 갔스빈다. 근데 왜 코코이루를 가는데 08이 다 사라지는걸까요 ㅠㅠ 결국 장염걸린 쟁이

 

하나 끌고 형님 강디그 탈론 이렇게 코코이루로 갔습니다. 중간에 밀림이 합류하고 술 다마시니까

 

불곡선배 오시고(...)술 다마시고 일어서니까 선두선배 오시고(..................................................)

 

이뭥미 ㅠㅠ 선배님들 아제로스가 그렇게 좋았던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다 와우하시다가 화반

 

에서 늦게 출발하셔서 불미스럽게 술자리를 같이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어쩌리오 ㅠㅠ 여튼 10쯤 나

 

와서 해산. 24일은 이렇게 종료.

 

6/25 - 형님 생일축하해 ㅋㅋ 25일은 집에서 군대에서 ㅈㅃㅇ 친 실력을 발휘해서 동생방을 리모델링

 

하고 밖에서 점심 먹고 화반으로 다시 갔습니다. 화반에 가니 료,총쟁횽이랑 쟁카랑 소쟁이,그리고

 

희인선배가 아직도 학교에 남아(...)계시더군요. 좀 있다보니 신방탕 오고 술마시러 출동~가는 길에

 

불곡선배랑 무려 유직선배를 만났습니다. 제가 1학년때 100일휴가 나오셨던거로 기억하는데 전역하

 

셨군요. 근데 알고보니 또 내 할아버지군번(...) 이건 뭐 자운선배랑 같네열 ㅠㅠ 화반에 할아버지가

 

둘 ㅋㅋ 그날이 오면이던가? 그런 이름이었던거 같습니다. 거기서 맥주에 파전이라는 참으로 언밸런

 

스하면서도 절묘했던 조합으로 적당히 술을 먹고 2차로는 왈가닭 3차 당구장으로 즐거운 하루일과를

 

(...)마쳤나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중요한건 오늘 돈 한푼도 안 썼다는거졈 ㅋㅋ 그리고 탈론가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러 이동했습니다. 이거로 하루 끗

 

6/26 - 12시부터 탈론과 함께 PC방에 자리를 잡고 카오스를 하는거로 하루를 시작했군요 ㄱ- 3시간

 

정도 했는데 결국 제대로 끝낸건 딱 한판 ㄱ- 간만에 해서 정석조합과 대항해 싸우는데 애로사항이

 

꽃피었답니다. 아 예전처럼 안돼 ㅠㅠ 흡안잘하고 그딴거 다 필요없졈 중요한건 센스가 부족해 ㅠㅠ

 

최후의 희망 샤를 하려다가 A를 누른다는게 Q를 눌러서 새를(ㅠㅠ)해 버린 절망적인 막판을 끗으로

 

카오스는 종료. 탈론가에 자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들렸던 탈론가 앞집 아가씨의 야릇한 ㅎㅇㅎㅇ

 

소리가 신경쓰였지만 그냥 들어갔습니다. 절대 엿듯거나 그러진 않았어염. 여튼 한밤중에 남자친구랑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 좋아도 밤길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세염. 길 가다가 그런 소리

 

가 들리면...좋잖아!!!........부럽잖아!!!......민망하잖아요 ㅋㅋ 탈론가에 가서 자려고 했는데 결국 잠이

 

안와서 자는건 포기하고 밤새서 워3를 했나이다. 아침해가 밝아오니 그렇게 허무할 수 없었습니다ㄱ-

 

10시에 떠난다고 9시부터 깨작대다 9시에 1시간만 자야지 하고 눈붙인게 결국 2시간을 자버리고(.....)

 

11시에 출발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씻고 먹고 자고(...)일어나니 어느덧 6시반. 동생

 

이랑 어머니랑 같이 고기집 가서 항정살 좀 먹고 노래방 갔다와서 자는거로 하루가 끗났습니다.

 

6/27 - 할무니댁으로 갔습니다. 가족과 작별인사를 하고 할머니댁에 와서 점심을 먹고 TV좀 보다가

 

컴퓨터좀 하고 저녁은 아주버님댁 가서 족발 먹고 지금 컴터를 하고 있으빈다(...)

 

 

여튼 7일차까진 이렇군요.

 

앞으로 예정은...28일 - 외삼촌댁 29 - 외삼촌댁 30 - 복귀

 

군욤

 

남은 3일도 즐겁게 보내다 들어가야겠습니다.

 

 

p.s - 08아가들아 만나서 즐거웠어 다음에도 보면 '누구세요?' 하면 안돼 ㅠㅠ 다음에도 놀아줘 ㅋㅋ

 

        군인은 관심을 먹고 산답니다 ㅠㅠㅠㅠㅠㅠ

 

 

by JOKER | 2008/06/27 23:44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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